스키를 배울 때는 생활스포츠지도사, 대한스키지도자연맹 등의 스키강사 자격증은 물론 많은 지도경력을 통해 체계적인 레슨이 가능한 강사가 중요한데요.

전 물론 연습 열심히 했구요. 캠으로 영상을 자주 찍어서 분석하면서 탔습니다. 일단 내가 어떻게 타고 있는지 알아야 연습과 수정이 되니 영상 자주찍어 보시길~~ 단,첨엔 자신의 모습에 너무 실망할 수도 있이니 마음의 준비하고 보세요 다 그래요. ㅎㅎ

다만 몇몇 샵에서는 미리 예약을 해야 리프트권을 구해다 준다(할인권만 주고 직접 발권하라는 곳도 있다)

그리고 곤지암 스키강습을 신청한 경우에는 직영 강사를 연락처와 함께 만나는 장소를 데스크에서 알려주세요.

박사님 만큼 스키와 인연이 깊으신 분이 주변에서 독학으로 합격한 분을 못 보셨다니 걱정이 앞섭니다.

잘 넘어져야 잘 탈 수 있다! 함께한 지인이 완전 초보자라서 이번 스키강습을 받게 된 이유인데 다른 일행은 틈틈이 교정할 자세를 원포인트 레슨방식으로 진행해 주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나지만 제가 결국 선택한 건 지산리조트 스키아카데미였는데요.

대략 그 기준을 '숏턴을 훌륭하게 할 수 있는가?' 정도로 판단하면 될 것입니다.

초등이후에는 다양한 경험들로 from this source 우려되는 상황들이 각자의 성장발달과 경험들로 부족했던 분들이 조금씩 채워져가기 때문이죠.

자기도 잘 탄다고 한껏 얘기하고 왔다는데 ㅎㅎㅎ 본인 실력이야 자기가 가장 잘 알테니 속성으로라도 스키를 빨리 배우고 싶은 모양입니다. ㅎㅎ

등 위의 몇가지는 사실 평소 알고있는 지도자가 아니라면 알기 어렵죠! 그래서 테스트 방법을

당장 오늘부터 스키교본 다시 정독해 보겠습니다. 어차피 내년에 보나 올해 보나 별 차이도 없을 것 같긴합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만약 합격한다면 저같은 혼자 타는 스키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준비운동 → 스키장비 설명 → 넘어지고 일어나는 법 → 스키보행 → 활주 → 방향전환 → 프로그 화렌 → 프로그 보겐